외통부 "유학생 귀국시 SI 유의사항 전파"

입력 2009-05-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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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발견됐을 경우 현지치료 후 귀국 권장

외교통상부는 하계 방학 철을 맞아 많은 유학생들이 귀국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 일본, 캐나다 등 우리 유학생들이 다수 체류하는 국가 주재 공관과 한인회를 통해서 유학생 입국시 신종인플루엔자(SI) 유의사항을 전파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문태영 외통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유의사항의 주요 내용은 유학생들이 발열, 급성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현지치료 후 귀국해서, 또 귀국 후 이상증세가 발견시 즉시 보건소로 신고하고 , 입국 후 일주일동안 외부 접촉 자제 등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미국 뉴욕에서 9명, 에콰도르 1명, 일본 1명 등에서 우리 재외국민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외통부는 "그간 SI 확진환자가 발생한 멕시코, 미국, 일본 등 총 31개국에 대해서 여행경보단계를 지정한바 있다.

문 대변인은 "해외에 체류적인 우리 국민이 현지 의료 미비로 인해서 SI 치료제 타미플루를 확보할 수 없는 22개국에 대해서 재외공관에 일정양의 치료제를 지원했으며, 본부에 추가 물량을 비축하는 방안을 보건복지가족부측과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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