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아프리카TV, 트위치 국내 서비스 종료 소식에 상한가

입력 2023-12-06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4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대상 우선주는 29.98% 오른 2만4150원을 기록했다. 대상홀딩스와 대상홀딩스 우선주는 각각 29.98%. 29.95% 급등한 1만3310원, 4만7950원이었다.

대상그룹주는 지난달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 씨가 서초구 한 갈빗집에서 식사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배우 이 씨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오랜 연인이라는 점 때문이다. 한국거래소는 4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를 이유로 대상홀딩스우에 대한 거래를 정지했으나 5일 거래가 재개되면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화투자증권우는 29.93% 상승해 1만2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이 1개당 6000만 원을 넘어서면서 두나무 지분을 보유 중인 한화투자증권 우선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같은 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5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카페24는 29.91% 오른 2만2150원을 기록했다. 카페24는 전날 공시를 통해 구글을 대상으로 259억3300만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29.89% 상승한 4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아프리카TV는 29.91% 급등한 8만3400원이었다. 이날 글로벌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가 국내 서비스를 2월 중 종료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사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파멥신은 30% 상승한 1222원이다. 파멥신은 전날 ‘PMC-403에 대한 황반변성 환자 대상 임상 1상 연구가 국책과제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총 연구 기간은 올해 10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며, 총연구비는 35억 원이다.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한 케이엔에스는 공모가 대비 300% 올라 9만2000원에 올라섰다. 올해 6월 26일부터 신규 상장 종목 상장 당일 주가 변동폭 상한선이 확대된 이후 약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따따블(공모가 대비 300% 상승)’을 기록했다. 케이엔에스는 이차전지 전류차단장치(CID) 자동화 장비 제조 기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60,000
    • +0.55%
    • 이더리움
    • 4,900,000
    • +7.22%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4.13%
    • 리플
    • 1,989
    • +7.22%
    • 솔라나
    • 340,300
    • +0.27%
    • 에이다
    • 1,404
    • +4.93%
    • 이오스
    • 1,146
    • +2.87%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99
    • +7.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5.04%
    • 체인링크
    • 25,900
    • +13.35%
    • 샌드박스
    • 1,058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