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블랙핑크 재계약으로 불확실성 해소·베몬 낙수효과…목표가↑”

입력 2023-12-0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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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7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블랙핑크 그룹 재계약으로 완전체 활동 예상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낙수효과가 지속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 원에서 9만 원으로 12.50%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6만300원이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블랙핑크 그룹에 대한 재계약은 실정 추정치 상향 이상의 효과가 기대되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한 완전체 활동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으며, 블랙핑크의 팬덤이 유지될 개연성이 높기 때문에 베이비몬스터를 포함한 향후 데뷔할 신인까지도 낙수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 개인 전속 계약은 여전히 협의 중이나 이는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되어, 2인 이상의 재계약 발표 시 오히려 주가 상승 요소로 작용될 개연성이 높을 전망이다. 실적 측면에서 그룹 재계약으로 블랙핑크 완전체의 연간 활동 1회 및 솔로 활동 1회가 예상된다"고 했다.

다만 "보수적인 관점에서 블랙핑크의 휴식기로 이르면 내년 4분기부터 음반, 공연 순서로 재개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그룹 재계약에 따른 매출 증가는 2025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높은 상황이나, 앨범판매량은 이보다 낮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이 전망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앨범 판매량은 40만 장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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