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는 기업 브랜드 강화와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콘셉트는 ‘소통’이다. 오뚜기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신설한 ‘브랜드경험’ 카테고리 내에는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 브랜드 공간, 공장 견학, 공모전, 페스티벌, 이벤트 등 소비자 관심도가 높은 콘텐츠를 상세하게 담아냈다. ‘고객서비스’ 카테고리 내 추가된 ‘고객만족활동’ 페이지에서는 제품별 사용과 보관법을 알기 쉽게 동영상 형태로 선보이는 ‘제품안전사용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해 가독성과 심미성을 높였으며, 원하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사용자경험·환경(UI/UX)을 구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오뚜기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 비전을 알리고,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며, “새단장한 공식 홈페이지가 소비자와의 대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