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4' 프레스 콘퍼런스 초대장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 비전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CES 2024 개막 하루 전인 내년 1월 8일 오후 2시(현지시간)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이 대표 연사로 나선다. 그는 ‘AI for All: Connectivity in the Age of AI(모두를 위한 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라는 주제로, 삼성전자의 AI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생성형 AI '삼성 가우스'를 공개하는 등 AI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 가우스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4 시리즈에 먼저 탑재될 예정이다. 이후 여러 제품으로 확대 적용된다.
한편 이번 프레스 콘퍼런스는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