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 마련된 ‘코스모스 스튜디오’ 팝업스토어에서 도넛 모양의 조명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연말까지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스모스 스튜디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코스모스 스튜디오는 6월 론칭한 브랜드로 조명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제품 사진을 공유하며 입소문을 탔다.
첫 번째 시리즈의 콘셉트는 아침 식사다. 아침 식사 메뉴인 도넛, 아보카도, 팬케이크를 형상화한 세 가지 제품을 내세웠다. 각 2개의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0만 원대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으로 조명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