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포트폴리오>
▲NHN-NHN의 성장성에 대한 재평가 예상: 온라인광고 경기 회복, 일본 검색 시장 진출 임박, 하반기부터 대작 게임 모멘텀. 2분기 디스플레이광고 전분기 대비 19.3% 증가하는 V자 회복 예상, 검색광고 성수기 및 단가 상승으로 5.0% 증가 전망
▲한진중공업-국내 최고의 조선소다운 선택과 집중의 경영 전략, 높은 수익성과 2010년 수주전쟁에서 큰 성과 기대. 경기 불황에 따른 정부의 부양책 효과, SOC투자와 자체 부동산 개발 수혜가 겹칠 전망.
▲녹십자-세계에서 4번째로 개발된 유전자 재조합 제품 그린진(Greengene)의 해외 수출 가시화. 국내 유일의 독감백신 원료 및 완제품 생산공장을 완비하고 있고,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M&A를 통해 ETC 및 OTC 사업의 강화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동국제강-3재(영업적자, 지분법 손실, 외화손실)를 털어내고, POSCO 후판 내수가격 조정 완료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로 2분기부터 가파른 회복 전망. 국제 철강 가격 상승 반전, 조선사들의 원료 재고 조정 5월 마무리, 지분법과 외화 관련 손실 개선 고려 시 새로운 도약 예상.
▲금호석유-중국의 자동차/타이어 판매 증가에 따른 합성고무 수요 확대에 따라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그룹 리스크(금호산업의 대우건설 풋옵션 문제) 완화. 합성고무 글로벌 1위 업체로의 도약
▲삼영전자-구조조정과 신제품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 Slim LCD 및 LED TV용 신제품을 중심으로 한 매출 성장 및 이익 개선 기대. 자산가치에 영업가치를 더한 주가 재평가가 가시화될 전망
▲SK케미칼-글로벌 신약 라이센싱 계약 체결이 실현 될 경우, 국내 시장에서 동사의 신약 R&D 및 제품 개발 능력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내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생명과학사업 집중과 화학사업 체질개선을 통해 미래 지향적 사업구조 확보. 화공플랜트 부문의 강점을 살려 자회사 SK건설 가치 재조명 예상.
<코스닥 포트폴리오>
▲네패스-주력 사업인 반도체 부문과 화학 부문의 실적 호전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반도체 부문의 가동률은 최성수기 수준. 기존 고객의 수요 증가는 물론 해외 고객 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반도체 부문의 범핑 Capa 확장. 2008년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영업외실적이 올해 효자 노릇을 하고 있으며,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피엔텔-전방 산업 호조와 함께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이 기본적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에도 7% 수준의 영업이익률 유지 가능할 전망. 삼성전자 휴대폰 생산량 증가의 수혜주.
▲디오-기존 건설 사업부 모두 철수하고, 임플란트를 주축으로 한 고급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 변신. 임플란트의 국내 및 세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유착기간 단축 및 실제 치아와 똑같은 신제품 임플란트 출시 예정으로 성장성 확보. 관상동맥 질환의 내과 대표 치료 시술제 스텐트의 유럽 인증 및 출시가 임박하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
▲휴맥스-불황으로 인한 TV시청 증가는 실적 개선으로 연결. 미국 디렉TV향 제품 판매 증가는 또 다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2분기 SD PVR, 3분기 HD PVR 제품이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 수익성 개선 진행: 고가/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증가 및 자사 브랜드 사업 철수 긍정적.
▲대진디엠피-프린터 부품의 경쟁력과 안정성에 더해진 LED조명의 성장성. LED조명의 실적추이는 시장확대와 함께 급격하게 성장할 가능성 높음. 안정적인 재무상황과 배당 수익률을 감안할 때 현 주가수준 매력적.
▲신성델타테크-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불황을 극복하고 있으며, 글로벌
No.1제품의 부품 공급업체로 기술력과 경쟁력 보유. 해외 생산기지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경쟁자가 철수한 레드오션 시장의 강자로 높은 매출 성장 중.
▲자이엘-과일 포장재는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매년 수요가 창출되는 매력적인 품목으로써 올해부터 참외, 키위, 망고, 한라봉, 오렌지 등 다양한 팬캡의 생산 시작. 2010년부터 기존의 망사형 포장재를 대체할 신제품 '팬캡Ⅱ'가 출시 예정돼 있는 점도 긍정적.
▲세실-친환경 농산물이 전체 농산물의 10%이상 차지하게 되는 등 친환경 농산물 시장의 확대. 기술 경쟁력 확보와 Safesure 조직화를 통한 시장선점으로 교섭능력 확대 가능해 실적 개선 기대감. 정부의 투자활성화 프로젝트인 유리온실 사업 확대는 기존 천적 사업과의 시너지 확대로 新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