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기업혁신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23-12-08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회책임경영 통해 올해 MSCI 제약업계 최초 AA등급 획득 등 성과 인정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 30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들이 장관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쏘시오홀딩스)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 30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들이 장관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0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30회째를 맞이한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은 기업의 혁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영혁신과 ESG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26000’ 7대 주제에 따른 사회책임경영을 실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발간한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을 통해 그룹의 사회책임 경영 5대 카테고리(인권, 환경, 준법, 소비자 중심, CSR)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권 영역에서는 △인권경영 프로세스 확립 △거점오피스 제도 시행 △매분기 노사협의회 실시를 통해 임직원과의 소통을 중시했다. 환경 영역은 △자발적 온실가스 SCOPE3 3자 검증 실시 △사내 다회용컵 캠페인 사용 등을 진행해 최근 동아쏘시오그룹 3개 회사(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본사 영역에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준법 영역에서는 △2024년까지 전 그룹사 ABMS(부패방지경영시스템)를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소비자 중심 영역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CSR영역에서는 △건강, 사람, 환경, 지역사회 중점영역에 맞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 사회책임협의회를 통한 사회책임경영 의사 결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 그룹사 ISO26000 진단 실시 및 사회책임경영 성과지표 회사평가(KPI)를 기존 10%에서 20%로 상향해 사회책임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다양한 ESG 경영을 펼친 결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3년 MSCI 제약업계 최초 AA등급 획득 및 한국 ESG기준원 종합 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얻었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 전반의 지속가능성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ISO26000을 기반 삼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13,000
    • -5.1%
    • 이더리움
    • 4,615,000
    • -4.35%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6.79%
    • 리플
    • 1,850
    • -9.71%
    • 솔라나
    • 314,700
    • -9.98%
    • 에이다
    • 1,262
    • -13.32%
    • 이오스
    • 1,112
    • -4.71%
    • 트론
    • 266
    • -8.59%
    • 스텔라루멘
    • 608
    • -16.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900
    • -7.98%
    • 체인링크
    • 22,920
    • -11.47%
    • 샌드박스
    • 863
    • -17.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