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갓생한끼 2탄’ 개최…박현주ㆍ최수연 나서

입력 2023-12-11 11:30 수정 2023-12-11 12: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불가능을 넘어선 도전’에 공감

▲(왼쪽부터)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사진제공=한국경제인협회)
▲(왼쪽부터)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사진제공=한국경제인협회)

청년 세대 20인이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갓생한끼 2탄에서 ‘불가능을 넘어선 도전’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1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에서 갓생한끼 2탄을 개최했다.

이날 청년들의 멘토 리더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나섰다. 청년 참가자들의 직업은 스타트업 대표, 직장인, 대학생, 의사, 프리랜서, 유학생, 인턴 등으로 다양했다. 각자의 경험, 특기, 본업 등을 살린 각양각색의 재능 기부 계획을 약속했다.

1부 행사에서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MC 간 대담을 진행했다. 청년들을 만난 소감과 출연 결심 이유, 평소 갓생 일과, 앞으로의 꿈과 계획, 기업가 정신 및 기업인의 사회적 기여에 관해 이야기를 공유했다.

이어 질의응답(Q&A) 시간을 통해 청년들이 평소 리더들에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물어보고 리더들이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에서는 리더와 그룹별 10명의 참가자가 함께 샌드위치를 먹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상윤 한경협 CSR본부장은 “현재 또는 미래의 청년 기업인들이 두 리더의 ‘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정신을 이어받아 기업가정신을 확산시키고 제2의 박현주, 제2의 최수연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