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 구주주 청약률 90%↑…파이프라인 임상 속도 기대

입력 2023-12-11 1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백토서팁, 내년 대장암 글로벌 임상 개시…차세대 TGF-β 저해제 임상도

▲메드팩토 CI (사진제공=메드팩토)
▲메드팩토 CI (사진제공=메드팩토)

경기 악화로 바이오기업의 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메드팩토가 구주주 청약률 90%를 넘어섰다. 유상 증자로 재무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백토서팁 등 파이프라인에 대한 주주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7일과 8일 양일간 진행된 구주주 대상 청약 결과, 90.25%의 청약률을 달성했다. 발행예정주식 수 1250만 주 중 1128만1872주가 청약했다.

90% 이상의 구주주 청약률을 기록한 것은 메드팩토가 기술력에 대한 주주들의 믿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대장암 대상 백토서팁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의 글로벌 임상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IND)에 제출되면서 임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임상은 최근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월등한 치료 효과가 입증된 데이터가 발표돼 성공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

백토서팁을 이을 신규 파이프라인의 기대감도 높다. 뼈 질환 치료 후보물질 MP2021은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되고 본격적인 임상을 앞두고 있다. 또한, 종양미세환경(TME)을 공략하는 신개념 면역항암제인 TGF-β 저해제 'TME-DP'의 임상도 앞두고 있다.

메드팩토는 이들 신규 파이프라인에 대해 속도감 있게 임상을 진행하는 동시에 기술이전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유상증자로 우려했던 재무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점도 주주들에게는 유증 참여의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자금이 확보된 만큼 파이프라인의 임상과 기술이전 등 사업화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주주들의 많은 참여에 감사하다고 전한다”면서 “이번에 확보된 자금으로 신약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을 속도를 내고 향후 기술이전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성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26] [기재정정]주식매수선택권부여에관한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출구전략은 최측근?...“국방장관이 먼저 이란 공격하자 해”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3월 배당주,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 [그래픽 스토리]
  • 프로야구→월드컵 온다⋯'유니폼'이 다시 뜨거운 이유 [솔드아웃]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33,000
    • -0.96%
    • 이더리움
    • 3,130,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92%
    • 리플
    • 2,057
    • -2.42%
    • 솔라나
    • 130,900
    • -3.82%
    • 에이다
    • 387
    • -3.73%
    • 트론
    • 468
    • -0.43%
    • 스텔라루멘
    • 263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60
    • -1.78%
    • 체인링크
    • 13,530
    • -2.59%
    • 샌드박스
    • 11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