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해외로, 주말은 싫어요” [그래픽뉴스]

입력 2023-12-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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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가 꼽은 최악의 워크숍은 ‘주말·휴일이 포함된 워크숍’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캐치가 지난달 24일부터 일주일간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 취업준비생 2517명을 대상으로 ‘회사 워크숍’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들이 뽑은 최악의 워크숍은 ‘주말, 휴일이 포함된 워크숍(36%)‘이며, ’강제로 장기 자랑 시키는 경우(31%)‘, ’사비 내고 가는 경우(16%)‘ 등이 뒤를 이었다.

최고의 워크숍은 ‘해외여행(44%)’이었다. 이어서 문화생활·공예 등 힐링형 워크숍(42%), 게임·레크리에이션 등 활동형 워크숍(23%) 등의 순이었다.

워크숍 장기 자랑의 경우 ‘상금이 없어도 한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100만 원 이상(24%), 50만 원 이상(17%), 1000만 원 이상(14%)의 상금이 있다면 참여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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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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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안이지안
    맞는 것 같다. 사생활이 보장되어야 하고, 사회생활에 개인의 삶을 희생시키지 않는 문화의 확산엔 찬성이다. ZEN-G문화에 좋은 점도 있으니 세대간 문화를 이해하는 방향으로 살아 갈등을 최소화해야겠다.
    2023-12-18 08:31
  • 이지안
    맞는 것 같다. 사생활이 보장되어야 하고, 사회생활에 개인의 삶을 희생시키지 않는 문화의 확산엔 찬성이다.
    2023-12-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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