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생성형 AI 기반 ‘코파일럿’ 중심 독점 라이선스 사업 본격화...“소프트웨어 유통 사업권 보유”

입력 2023-12-12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스피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코파일럿’을 중심으로 라이선스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에스피소프트는 IBKS제19호스팩과 합병을 추진 중이다.

에스피소프트는 MS 소프트웨어에 대한 유통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코파일럿 출시로 기존 MS 소프트웨어 및 신규 코파일럿 등 라이선스 사업부문의 실적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피소프트는 삼성전자 등 2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존 MS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MS의 SPLA(Service Provider License Agreement) 라이선스 시장 내 점유율 70%에 달할 정도로 시장지배력이 있어 기존 고객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코파일럿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에스피소프트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과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파일럿은 생성형 AI가 업무 데이터를 학습해 최적의 결과를 제공한다. AI의 학습을 위해 데이터를 취합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기업고객의 접근성을 극대화해 코파일럿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스피소프트 관계자는 “기존 기업고객들의 코파일럿 적용 확대를 위해 MS 그래프 구축 지원 및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MS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시장의 우월적 지위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시장도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코파일럿 출시로 신규 매출 발생뿐 아니라 기존 MS의 소프트웨어 구매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장기적으로 코파일럿이 확산되면 전체 업무 시스템을 MS 소프트웨어에 맞추기 위한 수요도 늘어나 실적이 급성장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피소프트는 최근 합병비율을 1대 0.6244146으로 확정하고 IBKS제19호스팩과 합병을 추진 중이다. 에스피소프트는 오는 22일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2월 14일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13]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6.02.13]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22,000
    • -0.57%
    • 이더리움
    • 2,934,000
    • -4.4%
    • 비트코인 캐시
    • 828,000
    • -0.24%
    • 리플
    • 2,195
    • -2.96%
    • 솔라나
    • 128,300
    • -1.46%
    • 에이다
    • 420
    • -4.33%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55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30
    • +0.36%
    • 체인링크
    • 13,070
    • -2.61%
    • 샌드박스
    • 131
    • -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