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임영희 광야교회 목사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김원규 대표를 비롯한 50여 명의 임직원이 지난 7일 영등포 쪽방촌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 김원규 대표와 임직원들은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연탄 3000장과 함께 김치 144박스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50여 명의 임직원이 직접 조를 나눠 리어카에 연탄을 싣고 각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봉사활동에 동참한 임직원들은 "바쁜 와중에 한마음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함이 컸다", "연탄을 한장 한장 함께 나르면서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 아래 하나가 되는 기분이었다" 등 소감을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 회사 차원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충실히 이행했다”라며, “내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