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열린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의 '인권경영 및 갑질근절 선포식'. (사진제공=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은 13일 대전 베스타 빌딩에서 이나영 원장과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및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KINAC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자유와 권리를 적극 보장해 나가는 한편 갑질 관행 근절에도 적극 노력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 원장은 "적극적인 인권 경영 실천을 통해 업무 전문성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 부분에서도 널리 인정받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