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백현동 수사 무마 의혹’ 임정혁 전 고검장 소환

입력 2023-12-14 2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중앙지검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의 모습. (연합뉴스)

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에 대한 수사 무마 청탁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고검장 출신 임정혁(사법연수원 16기) 변호사를 소환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김용식 부장검사)는 이날 임 전 고검장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고검장은 민간업자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으로부터 백현동 개발 비리 수사 무마를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 전 고검장은 정식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1억 원을 받았을 뿐 수사 무마 청탁을 받거나 수사 무마를 시도한 적은 없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검찰은 같은 혐의를 받는 총경 출신 곽정기(33기) 변호사도 전날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바 있다. 곽 전 총경은 8억 원대 수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 회장에게 임 전 고검장과 곽 전 총경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부동산업자 이 모 씨는 수사 무마 청탁의 대가로 정 회장으로부터 13억3616만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 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코스피, 사상 첫 5800선 마감⋯‘19만 전자’ㆍ‘90만 닉스’ 시대 본격 개막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44,000
    • +1.08%
    • 이더리움
    • 2,876,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93%
    • 리플
    • 2,078
    • -0.34%
    • 솔라나
    • 123,500
    • +3.17%
    • 에이다
    • 408
    • +1.24%
    • 트론
    • 420
    • +1.45%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0.89%
    • 체인링크
    • 12,720
    • +0.24%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