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내년 기금운용 목표 초과수익률 0.2%p 의결

입력 2023-12-15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연금
▲국민연금

국민연금은 내년도 기금운용본부의 목표 초과수익률을 올해와 같은 0.20%포인트(p)로 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목표 초과수익률은 기금운용본부가 시장 수익률을 넘겨 달성해야 하는 목표치다. 기금위는 매년 말 다음 해 목표 초과수익률을 설정한다.

기금위는 국민연금 기금의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비율 조정 기간을 내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앞서 기금위는 지난해 12월 환율 급등 이후 안정화에 따른 환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환헤지 비율을 당시 0%에서 시장 상황에 따라 최대 10%까지 한시적으로 높인 바 있다.

기금위는 환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환손실에 대비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환헤지 비율 상향에 따른 헤지 수단 확보를 위해 국민연금공단은 한국은행과의 외환 스와프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금위는 이날 기금운용본부로부터 지난 9월 말 기준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이 984조 원이라는 내용의 기금운용현황을 보고 받았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내년에도 변동성 높은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금운용본부는 선제적인 위험관리와 시장 대응 등 기금 운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울한 생일 맞은 롯데…자산 매각·사업 재편 속도전[롯데, 위기 속 창립 58주년]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이민정♥이병헌 쏙 빼닮은 아들 준후 공개…"친구들 아빠 안다, 엄마는 가끔"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대법,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유죄 확정…권오수‧‘전주’ 징역형 집행유예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전방위 폭탄에 갈피 못잡는 기업들…공급망 재편 불가피 [美 상호관세 쇼크]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15: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726,000
    • -0.65%
    • 이더리움
    • 2,708,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51,700
    • +0.36%
    • 리플
    • 3,051
    • -0.94%
    • 솔라나
    • 177,100
    • -3.65%
    • 에이다
    • 966
    • -2.13%
    • 이오스
    • 1,200
    • +4.8%
    • 트론
    • 351
    • -0.28%
    • 스텔라루멘
    • 390
    • -1.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120
    • -1.09%
    • 체인링크
    • 19,470
    • -2.45%
    • 샌드박스
    • 391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