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반대…"교사·학생 갈라치기"

입력 2023-12-16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실장, 한오수 정무수석과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실장, 한오수 정무수석과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에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16일 페이스북에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다고 교권이 보호되지 않는다"라며 "악성 민원과 소송에서 교사를 지켜내고, 교육부의 엉뚱한 지침으로 교사의 교육 연구 시간을 뺏지 말고, 선생님은 오직 아이들 가르치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진정 교권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썼다.

이어 "이 비극을 정략적으로 악용하는 '나쁜 정치'도 문제"라며 "교권과 학생 인권을 대립 관계로 규정하고 선생님과 학생을 갈라치기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부모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자녀 인권을 탄압하지 않듯 교권 보장을 위해 학생 인권을 포기하자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진영 대결 구도로 정치적 이익을 챙기려는 몰상식한 행위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85,000
    • +0.08%
    • 이더리움
    • 3,164,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3.31%
    • 리플
    • 2,023
    • -1.08%
    • 솔라나
    • 125,500
    • -1.72%
    • 에이다
    • 371
    • -1.85%
    • 트론
    • 480
    • -0.62%
    • 스텔라루멘
    • 253
    • -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10
    • -0.24%
    • 체인링크
    • 13,340
    • -0.6%
    • 샌드박스
    • 1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