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업체인 장인FNC가 신개념 수제 탕수육 전문점 '탕스탕스'를 신규 런칭,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09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 박람회' 에서 첫 선을 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장인 FNC는 "치킨과 피자 중심인 배달 먹거리 시장에서 새롭고 다양화된 메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탕수육 전문점을 런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탕스탕스'에서는 돼지고기 뿐만 아니라 닭고기, 골뱅이를 주재료로 레몬 소스, 토마토 소스, 갈릭강정 소스 등의 10여 가지의 다양한 소스를 선보이고 있다.
주재료와 소스는 고객의 취향과 입맛에 맞게 각각 선택이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배달 전용 박스에 담아 보내준다.
회사측은 신규 런칭과 함께 내달 1일 오후 2시와 2일 오후 7시에 서울 석촌동 본사 교육장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설명회에서 탈피, 창업에 대한 불안과 확신을 갖지 못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확실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메뉴를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문의 02-453-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