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 16일 오후 그룹 명동 사옥의 브랜드 체험 플랫폼 하나 플레이 파크에서 명문 e스포츠팀 ‘T1’의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 우승을 기념해 하나 T1 데이를 실시했다. (사진 왼쪽부터) T1의 이민형 선수, 이상혁 선수, 문현준 선수, 최우제 선수가 하나은행이 진행한 하나 T1 데이 이벤트에 참석해 하나은행 마스코트와 우승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지난 16일 오후 열린 행사에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포함해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등 4명의 선수들이 △하나은행 마스코트 별돌이·별송이와 무대인사 △인터뷰 토크쇼 △일반인 팬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 △팬 사인회 △현장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하나 T1 데이를 맞아 게임을 주제로 MZ세대와의 다양한 소통 활동에도 집중했다. 하나은행 SNS에 참여한 팬들은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주제로 하는 하나은행 적금 상품을 제안해 현장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이상혁 선수는 “하나은행이 T1과 함께해 특별한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승 이후 팬들을 만나는 뜻 깊은 자리에 하나은행이 함께해 더욱 특별한 순간, 특별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플레이파크에서 T1의 우승을 축하하는 이번 하나 T1 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명동을 찾는 팬들과 관광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면서 ”앞으로도 하나플레이파크를 플랫폼으로 활용해 ‘하나만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추진하고, 이곳을 명동을 대표하는 지역 명소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