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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대회 기간 의전용 차량으로 쏘렌토R 3대를 지원해 선수들이 숙소와 경기장을 이동할 때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또한 모닝 1대를 경품 차량으로 내놓기도 했다.
또한 기아차는 경기장 출입구에 쏘렌토R을 전시했으며 관중석 중앙 상단에는 쏘울을 전시, 국내 및 해외 160개국에 중계되는 경기장면을 통한 노출 효과를 극대화 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비치 발리볼을 꼭 바닷가에서 하지 않아도 된다는 발상의 전환이 기아차의 이미지와 맞아 2년째 후원을 하게 됐다"며 "세계적인 대회의 후원을 통해 계약 대수 만 대를 넘기며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쏘렌토R의 판매 확대와 기아차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