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산학협력 통한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 기술 개발 앞장

입력 2023-12-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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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왼쪽)과 강용태 고려대학교 교수(오른쪽)가 1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LG 차세대 히트펌프 컨소시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LG전자)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왼쪽)과 강용태 고려대학교 교수(오른쪽)가 1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LG 차세대 히트펌프 컨소시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LG전자)

LG전자가 국내 유수 대학과 함께 히트펌프 핵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LG전자는 1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신공학관에서 ‘LG 차세대 히트펌프 컨소시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컨소시엄 위원장인 강용태 고려대학교 교수를 포함해 김민수 서울대학교 교수, 장영수 국민대학교 교수 등 컨소시엄 참여 멤버와 이재성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히트펌프란 태양광이나 풍력 등 외부 에너지를 사용해 열에너지로 바꾸는 장치다.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해 탄소 배출량이 크게 줄일 수 있다.

‘LG 차세대 히트펌프 컨소시엄’은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전기화를 선도하는 데 필요한 히트펌프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산학협력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육성한다. 학계와 기업 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냉난방 공조시장 변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전자는 해당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대학과 전문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북미, 유럽, 아시아 등에 컨소시엄을 추가 발족해 글로벌 히트펌프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차세대 히트펌프 기술 개발을 가속하고 히트펌프 기반의 난방생태계 구축에 앞장서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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