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연금과 보장기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무) 미래에셋 LoveAge 위너스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과 제휴로 출시된 이 상품은 시중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과 최저보증이율의 적용으로 안정된 노후설계에 적합한 연금보험이다.
특히, '(무)미래에셋 LoveAge 위너스연금보험'은 연금개시 전 사망보장은 물론 80%이상 장해시 최저 1000만원 이상의 적립금이 추가 적립된다.
또 연금개시 후에는 노인성 질환 수술비 및 입원비, 재해장해 치료비도 보장되며, 계약일로부터 3년 경과 후에는 매 2년마다 헬스케어자금도 지급된다.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납입 일시 중지와 함께 추가납입도 할 수 있으며, 긴급자금 활용을 위한 중도인출기능도 있다.
보험가입은 만15세에서 65세까지 누구나 종신형과 확정형, 상속형 등의 연금수령방법 중 선택 가능하고, 특히 종신형은 개인형과 부부형 중 원하는 유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밖에 가입금액은 최저 10만원이나, 50만원이상 가입시에는 0.7%의 보험료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이진희 방카슈랑스팀장은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려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무) 미래에셋 LoveAge 위너스연금보험'은 연금과 다양한 보장 기능이 제공되는 맞춤형 노후설계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