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피부병 앓는 유튜버 만난 이효리 “나 자신을 사랑하자”

입력 2023-12-19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daily 여니’ 캡처_
▲(출처=유튜브 ‘daily 여니’ 캡처_

이효리의 팬서비스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유튜브 ‘daily 여니’ 채널에는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유튜버 A 씨가 비행기 옆 좌석에 앉은 가수 이효리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A 씨에 따르면 비행기 옆좌석에 이효리가 탔고, 이륙 후 자신에게 먼저 말을 걸어줬다고 했다. 대화 중에 유튜브 이야기 하자 대화하는 것을 영상으로 찍자고 제안해 해당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희귀 피부병을 앓고 있는 A 씨는 타인의 시선을 향한 부담감을 언급했다. 이효리는 “어딜 가도 누가 날 쳐다보는지 안 쳐다보는지 먼저 살피게 된다. 누가 알아보거나 쳐다보면 마음이 약간 긴장되면서 불편해지는 느낌이 있다”라고 공감을 표했다.

A 씨는 “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면 약이 나와 있겠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 막상 계속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앞으로 30년은 더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너무 슬프다”라고 하자 이효리는 “아플 때는 아프지만 않으면 모든 것이 행복하지만, 막상 안 아파지면 자꾸 욕심이 더 생긴다. 결국, 나 자신만 나를 사랑해 주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A 씨는 “대화를 나눈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라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이효리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A 씨는 유튜브 영상 하단에도 감사 인사를 거듭 전했다. A 씨는 “저에게는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라며 “효리 언니가 저와 대화할 때 정말 진심의 눈빛으로 봐주고 집중해 주고, 편안하고 친근했다”라고 했다. 또 “저에게 이렇게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준 효리 언니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가 왜 스타인지 알 것 같다”, “특별한 추억을 만드셨는데 부럽다”,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 보여줘서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54,000
    • -2.07%
    • 이더리움
    • 2,981,000
    • -4.82%
    • 비트코인 캐시
    • 771,500
    • -2.16%
    • 리플
    • 2,077
    • -2.9%
    • 솔라나
    • 122,900
    • -4.8%
    • 에이다
    • 389
    • -2.51%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33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0.91%
    • 체인링크
    • 12,630
    • -3.88%
    • 샌드박스
    • 127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