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풋, 작년 합병 비용 반사 이익…"200억 이상 이익개선 기대"

입력 2023-12-20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윙스풋은 지난해 스팩 합병상장에 따른 일시적 비용으로 발생한 순손실을 해소하며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20일 밝혔다. 11월에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올해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기 때문에 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00억 원가량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윙스풋은 지난해 167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스팩상장으로 인한 일회성 손실이 반영된 금액으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0억 원 수준을 기록할 수 있었다. 올해는 일회성 비용 해소와 더불어 본원 실적 개선세가 가팔라서 순이익 증가 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윙스풋의 북미 브랜드 ‘베어파우’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아드노’를 중심으로 한 판매 호조세는 내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에이비지와 미국 브랜드 ‘노티카’ 슈즈 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내년 봄부터 본격적인 제품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에이비지는 노티카를 비롯해 미국 스포츠 브랜드 ‘리복’과 ‘스파이더’, 영국 장화 브랜드 ‘헌트’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윙스풋 관계자는 “패션업계 전반적으로 불경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당사의 실적은 올해도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양털 부츠 판매량 등을 기반으로 본원 사업은 뛰어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고 지난해와 같은 일회성 비용 요인도 없어 순이익 개선세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온·오프라인 채널 전개 및 라이선스를 활용한 프리미엄 라인 확대를 통해 브랜드 가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내년 추가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황성웅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1]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2026.01.3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660,000
    • -0.94%
    • 이더리움
    • 2,927,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823,500
    • -0.78%
    • 리플
    • 2,203
    • +1.33%
    • 솔라나
    • 128,400
    • -0.85%
    • 에이다
    • 415
    • -3.26%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251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50
    • -1.42%
    • 체인링크
    • 12,950
    • -3.14%
    • 샌드박스
    • 129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