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 성신여대 700명 모집…인문·사회계열 통합 모집단위 ‘신설’

입력 2023-12-2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 중앙도서관
▲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 중앙도서관

성신여자대학교는 내년 1월 3일 오전 11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4일간 2024학년도 정시모집(가·나·다군)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성신여대는 2024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정원 내)으로 가군 324명, 나군 336명, 다군 40명 등 총 700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 인문계열은 통합 모집단위 신설을 통해 수능위주의 인문·사회분야 학과를 통합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인문융합예술계열(93명), 나군에서는 사회과학계열(138명)로 모집한다. 또한 자연계열은 가군·나군에서 모집하며 예·체능계열은 가·나·다군에서 각각 모집한다.

변경사항은 작년도 가군에서 선발하던 수능위주(사회과학계열)와 학생부종합(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정원외)) 전형을 올해는 나군에서 선발한다는 점이다.

▲이성기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
▲이성기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
일반학생전형(정원 내) 인문·자연계열은 수능성적(100%)만을 반영하고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성적(30~60%)과 실기고사 성적(40~70%)을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며 수능 지정영역 반영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4개 영역(국어·수학·영어·탐구)을 필수 반영하며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상위 3개 영역 선택 반영 등으로 구분된다.

또한 정원 내 전형의 일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수능 성적을 지정영역 반영비율에 따라 환산한 후 과학탐구 최상위 성적 한 과목 백분위 점수의 10%를 환산된 총점에 가산하므로 모집요강을 확인, 모집단위를 선택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15,000
    • -0.61%
    • 이더리움
    • 4,704,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0.98%
    • 리플
    • 2,050
    • +1.38%
    • 솔라나
    • 350,800
    • -1.1%
    • 에이다
    • 1,438
    • -2.77%
    • 이오스
    • 1,140
    • -4.36%
    • 트론
    • 289
    • -3.99%
    • 스텔라루멘
    • 722
    • -9.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4.07%
    • 체인링크
    • 25,310
    • +2.68%
    • 샌드박스
    • 1,019
    • +16.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