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의 수용…면직안 재가

입력 2023-12-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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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비대위원장에 한동훈 장관 공식 지명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사의를 받아들여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내년 총선 정국을 이끌 당 비상대책위원장에 한 장관을 공식 지명했다. 한 지명자는 비대위원장 제의를 수락하고,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한 지명자는 오는 26일 오전 전국위에서 비대면 ARS 투표를 통해 최종 의결되면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후 비대위원 인선을 거쳐 비대위가 연내 공식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사표 수리 배경과 관련해 "당과 한 장관이 논의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말을 아꼈다. 이 관계자는 한 장관의 후임자 지명과 관련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절차를 잘 지켜서 빈틈 없이 잘하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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