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마무리 기대감에 16% 급등

입력 2023-12-22 1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양유업이 급등세다.

22일 오후 1시 31분 기준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보다 15.85%(7만2500원) 오른 53만 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에는 59만4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남양유업의 경영권 분쟁에 대한 대법원 판결선고가 곧 마무리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의 주식 양도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결 선고가 내년 1월 4일로 확정됐다.

앞서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은 2021년 8월부터 2년 넘게 이어져 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00,000
    • -0.35%
    • 이더리움
    • 4,603,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0.29%
    • 리플
    • 2,042
    • +20.97%
    • 솔라나
    • 355,200
    • -0.39%
    • 에이다
    • 1,416
    • +24.1%
    • 이오스
    • 1,044
    • +12.74%
    • 트론
    • 283
    • +1.8%
    • 스텔라루멘
    • 483
    • +3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4.06%
    • 체인링크
    • 22,130
    • +6.09%
    • 샌드박스
    • 513
    • +6.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