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YG엔터, 블랙핑크 제니 개인레이블 설립에 약세

입력 2023-12-26 09:43

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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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약세다.

26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3.94%(2050원) 내린 4만9950원에 거래 중이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개인 레이블을 설립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하락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제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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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블랙핑크는 6일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개별 활동은 제니처럼 멤버 각각 개별 노선을 걸을 가능성이 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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