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동훈 비대위’ 표결 시작…오후 1시 결과 발표

입력 2023-12-26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헌승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0차 전국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헌승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0차 전국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이 26일 오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 임명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에 들어갔다. 결과는 이날 오후 1시 발표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온라인으로 제10차 전국위원회를 열고 ‘비대위 설치의 건’과 ‘비대위원장 임명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헌승 전국위원회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서민과 약자 편에서 법무행정 확립해 온 한 전 법무부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하고자 한다”며 “조속히 당을 안정시키고 국민 지지 모으기 위한 중대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한 전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선임하기로 총의를 모았고, 새 비대위원장 중심으로 국민 눈높이 정당으로 변화하고 국민 지지와 신뢰받을 수 있는 준비를 시작하려 한다”며 “젊음과 새로움으로 수십 년간 운동권의 적폐 정치를 종식하고 당정 간 진솔 활발 소통으로 국민 뜻에 맞는 민생 정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비대위 설치와 비대위원장 임명안에 대해 전폭적 지지와 찬성 의사를 보내 국민의힘의 새로운 출발에 힘이 돼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투표는 전국위원을 대상으로 ARS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과 발표는 오후 1시쯤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를 통해 생중계된다.

표결이 끝난 뒤 한 지명자는 오후 3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대위원장 추인에 대한 소감 및 입장발표를 할 예정이다.

연내 ‘한동훈 비대위’ 체제로 정식 전환될 거란 전망이 나온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전국위 정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원장 지위는 전국위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갖게 된다”며 “지위는 갖고 있되, 완전히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는 것은 아니다. 윤 권한대행과 기존 최고위원 체제가 비대위 완성 때까지 굴러간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00,000
    • -0.15%
    • 이더리움
    • 2,923,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832,500
    • -0.24%
    • 리플
    • 2,158
    • -0.83%
    • 솔라나
    • 121,700
    • -2.01%
    • 에이다
    • 414
    • -0.96%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42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60
    • -2.17%
    • 체인링크
    • 12,900
    • -0.54%
    • 샌드박스
    • 127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