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모델이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서 덴마크 가구 브랜드 헤이(HAY)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내달 2일까지 덴마크 가구 브랜드 헤이(HAY)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2002년 설립된 헤이는 ‘더 좋은 디자인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리도록 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전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예술과 건축,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가구, 조명, 주방 및 식탁 용품, 장식품 등 인테리어 관련 용품을 다양하게 개발했다. 특히 1930~1960년대 초반 전성기를 누린 북유럽 디자인의 정신을 젊은 감각으로 승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컬러 캐비닛, 팔리사드 테이블·벤치, 벽 시계 월 클락과 휴대용 조명 PC 포터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