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벗어난 한 중소기업 채용 질문…“당신의 성생활은?”

입력 2023-12-28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한 중소기업 신입사원 채용 인적성 검사에 ‘성생활’과 관련된 질문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취업준비생 A 씨는 한 중소기업의 신입 공채에 응시했다가 ‘내가 성교를 했다면’, ‘나의 성생활은’이라는 황당한 질문을 경험했다.

해당 질문에 불쾌하다는 의사를 밝힌 A 씨는 인적성 검사가 끝난 뒤 기업 측에 해당 질문을 한 의도에 대해 문의했다.

A 씨의 질문에 돌아온 기업 측의 답변은 “다른 곳에서 가져온 양식이다”라는 면피성 발언이었다. 오히려 기업 측에서는 A 씨에게 “지원을 취소하겠냐”라고 되물은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질문들은 ‘실례가 되는 질문’이었다고 주장하는 A 씨에게 기업 측은 “내부 직원들도 다 했던 설문지였다”라며 여태까지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태도를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A 씨의 질문에 기업 측에서 ‘지원 취소’ 여부를 되물은 것에 대해서는 사과했다.

A 씨의 일화가 공유되며 논란이 되자 현재 기업 측은 해당 질문지 내용을 수정한 상태다.

▲(출처=JTBC ‘사건반장’ 캡처)
▲(출처=JTBC ‘사건반장’ 캡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10,000
    • +2.29%
    • 이더리움
    • 3,126,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787,000
    • -1.44%
    • 리플
    • 2,131
    • +0.38%
    • 솔라나
    • 129,300
    • -1.6%
    • 에이다
    • 403
    • -0.49%
    • 트론
    • 414
    • +0.73%
    • 스텔라루멘
    • 241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0.1%
    • 체인링크
    • 13,130
    • -1.35%
    • 샌드박스
    • 129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