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에프엘앤아이, ‘한국ESG대상’ 소기업 제조부문 대상 수상

입력 2023-12-29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 네 번째부터)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대표 문국현 대표, DSF L&I 박남 대표, 한국ESG학회 고문현 회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디에스에프엘앤아이)
▲(왼쪽 네 번째부터)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대표 문국현 대표, DSF L&I 박남 대표, 한국ESG학회 고문현 회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디에스에프엘앤아이)

디에스에프엘앤아이는 26일 열린 제1회 ‘한국ESG대상’에서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한 다회용기 순환서비스 모델 구축으로 ESG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기업 제조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한국ESG대상은 기술기반 ESG 우수사례를 통해 사회 전반에 ESG 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업에 주어지는 시상이다. 이 행사는 한국ESG학회, 국회ESG포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디에스에프엘앤아이는 NFC 기반기술을 활용한 다회용컵과 다회용기 반납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다양한 다회용컵 양산을 통해 ESG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5월 제주에서 열린 ESG 포럼을 통해 밝힌 소비부문 탄소 절감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이를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디에스에프엘앤아이는 2021년 8월 스타벅스 다회용컵 세척업체인 행복브릿지를 인수하고 에코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체계화하는 등 소비부문 ESG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한편 디에스에프엘앤아이는 9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공장구축으로 다회용기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하드웨어 구축을 완료했다. 이를 기반으로 주요 대기업군 대상 탄소 절감 상품 서비스 출시를 통해 환경과 경제가 병행 발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37,000
    • -0.79%
    • 이더리움
    • 4,655,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2.15%
    • 리플
    • 1,956
    • -4.4%
    • 솔라나
    • 349,500
    • -2.65%
    • 에이다
    • 1,432
    • -4.85%
    • 이오스
    • 1,150
    • -1.71%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30
    • -14.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4.6%
    • 체인링크
    • 25,000
    • -0.16%
    • 샌드박스
    • 1,120
    • +39.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