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3일 대한노인회 직접 찾아 ‘노인 폄하’ 발언 논란 사과

입력 2024-01-01 1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노인 폄하’ 발언 논란으로 비대위원직을 사퇴한 민경우 전 비대위원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1일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3일 오후 5시 서울 효창동 대한노인회를 사과 방문한다.

한 위원장은 비대위 첫 출범일인 지난해 12월 29일 당시에도 김 회장에게 전화해 직접 통화로 민 전 위원의 ‘노인 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힌 바 있다.

민 전 의원은 지난해 10월 한 유튜브 방송에서 “가장 최대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것”이라며 “빨리 돌아가셔야 한다”는 내용의 노인 폄하 발언을 해 논란이 됐고, 지난달 30일 사과하며 비대위원직에서 사퇴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신년 인사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민 전 위원의 노인 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과거 발언과 관련해 분명 부적절한 발언이 있어서 저도 그런 점에 대해선 전혀 동의할 수 없는 발언이었다”고 거듭 말했다.

그러면서 “노인회장께도 제가 따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 바 있다”며 “저희가 출발하는데 있어서 안타까운 일이 생기고 있는데 앞으로 더 언행에 신중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일을 더 열심히 잘하겠다”고 했다.

추가 인선 계획과 관련해선 “차차 생각해 보겠다. 추가로 더 모셔서 상징성을 보여드릴 분이 있으면 모시고 그렇지 않으면 안 모실 수도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611,000
    • -0.53%
    • 이더리움
    • 2,924,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0.61%
    • 리플
    • 2,228
    • -1.98%
    • 솔라나
    • 125,000
    • -3.25%
    • 에이다
    • 422
    • +0%
    • 트론
    • 418
    • +0.97%
    • 스텔라루멘
    • 252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310
    • +0.76%
    • 체인링크
    • 13,130
    • +0.08%
    • 샌드박스
    • 128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