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위한 노력을 다큐멘터리로 만들었다.
카카오페이는 자체 제작 다큐멘터리 ‘카카오페이는 왜 ESG에 애쓰지(ESG)?’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환경을 위한 지난 2년여간의 치열한 고민과 핀테크 업계 최초 도전을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이라는 기업 철학을 내세운 이래 처음으로 펼쳐온 여러 가지 상생 활동을 영상으로 소개하며 사용자들과 소통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카카오페이는 왜 ESG에 애쓰지?’라는 큰 주제 하에 총 4개 챕터로 구성된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카카오페이가 ESG 경영을 선도하며 마주했던 어려움,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함께 상생 활동 참여자와 협력사, 크루(직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영상에 녹여냈다.
카카오페이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회사와 사용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상생 활동들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용자 목소리를 들어 이를 서비스에도 녹여내는 ESG 경영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앞으로도 카카오페이만의 색을 담아낸 상생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고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