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냉장 브랜드 CJ프레시안이 된장 및 고춧가루 기반 드레싱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된장 무침소스'와 '매콤 무침소스' 2가지로, 우리 전통 한식의 기본아이템인 된장과 고추가루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드레싱 소스다. 샐러드 뿐 아니라 우리 밥상에 친숙한 나물도 드레싱할 수 있게 됐다.
CJ프레시안 무침소스는 된장, 고춧가루를 기반으로 국산 갖은 양념을 더해 완성된 무침소스로 나물에 CJ프레시안 무침소스만 넣어 버무리면 된다.
CJ프레시안 된장 무침소스는 된장에 국내산 갖은 양념을 갈아 넣은 소스로 담백한 감칠 맛이 특징. 우거지, 취나물,냉이 나물 등과 잘 어울린다.
CJ프레시안 매콤 무침소스는 고추가루 베이스의 매콤 새콤한 맛이 일품으로 무생채, 콩나물, 오이 등을 무치기에 좋다.
가격은 260g용량(2~3인 가족 5회 사용량)에 할인점 기준 25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