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원클럽맨’ 김선빈과 3년 30억 원에 FA 계약

입력 2024-01-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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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IA 타이거즈
▲출처=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김선빈(34)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마쳤다.

4일 KIA구단은 김선빈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6억 원, 연봉 18억 원, 옵션 6억 원을 합쳐 총액 3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김선빈은 2020년 KIA와 4년간 계약금 16억 원, 연봉 4억 5000만 원, 옵션 6억 원 등 총액 40억 원에 도장을 찍은 데 이어 두 번째 FA로 장기 계약했다.

2008년 KIA에 입단한 김선빈은 통산 1509경기에 출전해 안타 1506개, 타율 0.303, 타점 564개, 도구 149개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0.320의 높은 타율과 안타 134개, 타점 48개를 넘겼다.

김선빈은 구단을 통해 “무엇보다 KIA에 남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 좋은 좋건을 제시해준 구단에 감사하고 계속해서 타이거즈 팬들의 응원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시즌 전까지 운동에 전념하며 팀이 꾸준한 강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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