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 “크기, 무게에 전기료 부담까지 낮췄다”…고급형 안마의자 선보여

입력 2024-01-05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교원)
(사진제공=교원)

교원 웰스는 크기와 무게는 물론 전기료 부담까지 줄인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HR768)’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크기와 무게를 각각 5%, 30% 줄였다. 최대 157°로 몸을 눕혀 편안한 자세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무중력 모드’ 시 안마의자 뒷면과 벽면 사이에 공간도 5㎝로 최소화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소비 전력도 29% 낮췄다.

작아진 몸집과 달리 안마 기능과 성능은 더 강력해졌다고 회사는 밝혔다. 마사지 볼이 상하·전후·좌우로 움직이며 더 넓고 깊은 마사지를 제공하는 4D 안마 기술을 적용해 더 입체적이고 섬세한 마사지를 구현한다는 설명이다. 마사지 모드를 10가지로 확대하고, 미세조절 기능을 고도화해 사용자가 원하는 마사지 기법과 속도, 강도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렌털 시 풋 커버 무상 교체와 UV 살균을 포함한 클리닝 서비스(12개월 주기)와 등·어깨·머리 패드 무상 교체 및 내부 클리닝 서비스(36개월차) 등 정기적인 방문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먹고, 마시고, 숨 쉬는 영역을 넘어 정서적, 육체적 힐링까지 교원 웰스를 통해 케어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헬스케어 가전과 웰스가든 등 힐링가전 경쟁력을 계속해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1: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096,000
    • +0.47%
    • 이더리움
    • 4,055,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82,400
    • +1.99%
    • 리플
    • 4,013
    • +4.78%
    • 솔라나
    • 251,800
    • -0.87%
    • 에이다
    • 1,160
    • +3.02%
    • 이오스
    • 952
    • +3.25%
    • 트론
    • 360
    • -1.37%
    • 스텔라루멘
    • 502
    • +2.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750
    • +1.34%
    • 체인링크
    • 26,810
    • +0.37%
    • 샌드박스
    • 544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