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와 ‘짝’의 만남…‘나솔사계’ 옥순 특집 출연자는 누구

입력 2024-01-05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출처=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는 솔로’ 화제의 옥순들이 ‘짝’ 출신 남자들과 만났다.

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 옥순 4명과 ‘짝’에 출연했던 남자 4명의 만남이 그려졌다.

‘나솔사계’ ‘옥순 특집’에 출연한 옥순들은 각각 7기, 9기, 11기, 14기에 출연했던 옥순으로 방영 당시 화제의 중심에 있던 인물들이다.

먼저 7기 옥순은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에 출연해 4명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해당 기수를 이끈 바 있다.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옥순은 “(방송 이후) 소개팅 같은 걸 받긴 했는데 그냥 한두 번 만나보고 더 이상 이어지진 않았다”라며 여전히 솔로인 근황을 전했다.

7기 옥순에 이어 등장한 11기 옥순 역시 “연애 쪽으로는 좋은 일 없었다”라며 연애 중이지 않은 근황을 전했다. 또 “(방송에서) 말하는 게 너무 무례하게 느껴져서 소개팅보다는 저를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4기 옥순도 연애 중이지 않은 근황을 전하며 “부족한 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근데 나이가 연하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14기 옥순은 8년간 일하던 승무원을 그만두고 현재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9기 옥순은 “연애를 몇 번 하긴 했는데 계속되진 못했다. 셀프로 A/S 하려고 여기 나왔다”라며 변함없이 당찬 모습을 보였다. 9기 옥순은 방영 당시 ‘을지로 김사랑’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4인의 옥순이들이 등장하자 남자 출연자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남자출연자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짝’의 출연자들로 5기 출신 ‘남자1호’, 11기 출신 ‘남자 5호’, 18기 출신 ‘남자 7호’, 29기 출신 ‘남자3호’가 출연했다.

한편, 남자들은 첫인상 투표에서 남자1호는 14기 옥순을, 남자 5호와 남자 3호는 9기 옥순을, 남자 7호는 7기 옥순을 선택했다. 11기 옥순이 ‘짝’ 출신 남자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한 가운데 앞으로의 방송에서 반전이 펼쳐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NA, SBS Plus 예능 ‘나솔사계’는 나는 솔로 출연진들의 방송 이후 사랑을 응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데프콘과 조현아, 박경리가 진행을 맡았다.

▲(출처=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출처=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84,000
    • +2.19%
    • 이더리움
    • 4,659,000
    • +6.74%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8.43%
    • 리플
    • 1,910
    • +20.35%
    • 솔라나
    • 358,300
    • +6.67%
    • 에이다
    • 1,210
    • +7.27%
    • 이오스
    • 956
    • +7.54%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397
    • +13.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4.71%
    • 체인링크
    • 20,920
    • +3.51%
    • 샌드박스
    • 489
    • +3.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