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이 전략적 마케팅 강화를 위해 전략 마케팅 총괄에 권순만 상무를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
권순만 상무는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년간 보험업계에 몸담아 온 실력파로 삼성화재를 거쳐 RSA 보험 그룹(RSA Insurance Group) 한국지사를 지냈다.
이후 AIG 생명보험회사에서 해외영업, 방카슈랑스전략, 신채널개발, 마케팅전략기획, 상품개발 및 기업연금 등과 같은 보험산업의 핵심 비즈니스 업무를 담당하며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권순만 상무는 PCA생명에서 전략 마케팅 팀, 신사업 팀과 마케팅 지원 팀 등 총 3개 팀을 이끌게 되며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는 민기식 전무(CMO) 직속으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