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사장 (사진제공=삼성전자)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사장)이 새해를 맞아 5일 "올해도 삼성전자가 지속 성장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 사장은 이날 자신의 SNS 계정에서 "인공지능(AI), 고성능컴퓨팅(HPC), 오토모티브 등 분야에서 21세기 혁신 속도에 발맞추기 위해 우리 회사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반도체 업계에 있어 힘든 한 해였다"며 "새로운 사업 기회의 폭발적 성장과 함께 경제적 역풍이 발생했고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하는 우리 직원들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혁신해야 했다. 이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 그는 ""새로운 훌륭한 인재를 얻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직원들의 성장과 행복에 투자해 미래 성공을 향한 길을 계속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