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성국 교총 회장·박상수 학폭 전문 변호사 영입

입력 2024-01-07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뉴시스)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뉴시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과 학교폭력 전문 박상수 변호사를 새로운 인재로 영입한다.

7일 뉴시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내일(8일) 비대위 출범 등으로 미뤄졌던 인재영입 환영식 및 인재영입위 전체회의를 진행한다. 회의를 진행한 후 정 회장과 박 변호사 등 새 영입인재를 발표할 예정이다.

1971년생인 정성국 교총 회장은 교총 75년 역사상 두번째 평교사 출신이자 최초의 초등교사 출신 회장이다. 그간 당에서 진행하는 교권회복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학교현장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 왔다.

1979년생인 박상수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과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자문변호사, 법조윤리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추진 당시 변호사-시민 필리버스터에 참석해 반대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환영식에는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와 박충권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 등 그간 발표된 영입인재 4명이 참석해 공식 입당 절차를 밟는다.

앞서 직접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겠다고 선언한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내일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33%
    • 이더리움
    • 4,603,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0.37%
    • 리플
    • 2,044
    • +21.38%
    • 솔라나
    • 355,200
    • -0.48%
    • 에이다
    • 1,418
    • +24.17%
    • 이오스
    • 1,043
    • +12.63%
    • 트론
    • 284
    • +2.16%
    • 스텔라루멘
    • 483
    • +3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4.01%
    • 체인링크
    • 22,120
    • +6.09%
    • 샌드박스
    • 513
    • +6.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