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보행 안전 ‘스마트 횡단보도’로 똑똑하게

입력 2024-01-09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강동구 내 천호초 앞에 설치된 음성안내 보조장치. (자료제공=강동구)
▲서울 강동구 내 천호초 앞에 설치된 음성안내 보조장치. (자료제공=강동구)

서울 강동구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신호등을 보조하고 보행자에게 다양한 신호 정보를 제공해 안전한 보행을 돕는 교통안전시설 보조장치다.

바닥형 보행 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보행 신호를 점등해 보행자에게 추가적인 신호정보를 제공하는 장치이며, 음성안내 보조장치는 보행자가 적색 신호 시 차도에 진입하면 음성으로 경고 안내를 하고 녹색 신호 시에는 횡단할 수 있음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장치다.

구는 지난해 12억 원을 투입해 보호구역·교차로·어린이 통학로 등 교통약자와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대상으로 50개의 횡단보도에 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14개의 횡단보도에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 완료했다.

특히 구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해 유치원·초등학교 통학로 등 어린이 보호구역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명원초등학교 앞 일부 구간과 강솔초등학교 인근 대각선 횡단보도 등 24개의 횡단보도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추가 조성했고, 천호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등 13개의 횡단보도에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했다.

구는 2020년 명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41개의 횡단보도에 바닥형 보행 신호등, 34개의 횡단보도에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했다.

정영환 강동구 교통행정과장은 “스마트 횡단보도는 보행자의 무단횡단 및 차도 침범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는 시청각적 보행 보조장치”라며 “바닥형 보행 신호등과 음성안내 보조장치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해 관내 보행환경이 더 안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삼성, D램 1위 탈환…HBM 훈풍 속 내부 리스크 부상
  • 상호관세 위법 후폭풍…미·중 정상회담 새 변수로 [관세 리셋 쇼크]
  • 쿠팡Inc, 4분기 실적 발표 초읽기...김범석 컨콜 등장에 쏠린 눈
  • "대출 규제 직격탄"⋯청년 6000만·신혼 1억 더 있어야 서울 집 산다
  • ‘Buy 아메리카’ 안방서도 흔들린다…미국인 주식 투자자도 ‘Bye 아메리카’ 선택
  • 중국 추격 현실화된 TV 시장… 삼성·LG, OS·플랫폼으로 승부수
  • 美대법원 제동·새 관세 변수…세계 각국, ‘관망’ 속 복잡한 셈법 [관세 리셋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22,000
    • -0.16%
    • 이더리움
    • 2,907,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835,000
    • -0.3%
    • 리플
    • 2,090
    • -1.32%
    • 솔라나
    • 125,300
    • +0%
    • 에이다
    • 407
    • -2.63%
    • 트론
    • 425
    • +0.71%
    • 스텔라루멘
    • 230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90
    • -3.5%
    • 체인링크
    • 12,990
    • -0.99%
    • 샌드박스
    • 122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