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기념품 샵 앞에서 에버랜드 레서판대 캐릭터 레시, 배택영 삼성물산(주) 사업부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특례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9일 용인특례시와 에버랜드에 따르면 두 캐릭터가 함께 있는 봉제 인형을 포함해 쿠션, 키홀더, 배지, 가방, 모자, 양말, 헤어밴드, 핸드타월 등 총 42종을 출시했다.
특히 볼펜, 모자, 마그넷 상품이 인기가 많고 조아용과 레시가 끌어안고 있는 봉제 마그넷 제품은 약 1000개가 판매되며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에버랜드 측은 당초 6개 기념품 판매장에서 캐릭터 협력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었다가 생각보다 방문객들의 호응이 좋아 에버랜드 내 11개 기념품 판매장으로 판매장을 확대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8일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과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 레시(레서판다)의 캐릭터 협력 상품을 판매하는 에버랜드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