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아 포인트로 누리는 이마트 설맞이 특별할인

입력 2024-01-10 08:50 수정 2024-01-10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네피아 제공
▲베네피아 제공

SK엠앤서비스가 운영하는 기업복지 플랫폼 ‘베네피아’가 이마트와 손을 잡고 설맞이 특별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설맞이 특별행사는 이마트 5천원 쿠폰과 베네피아 ‘매장결제’ 첫 구매 고객을 위한 5천원 쿠폰에 이마트 매장결제 1% 상시 할인까지 더했다. ‘매장결제’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 7만원 구매 시 17%에 해당하는 106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할 고객은 베네피아 ‘매장결제’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한 5천원 할인 쿠폰을 이마트앱에 등록하고,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매장결제’ 바코드로 결제하면 된다. 단, 할인 쿠폰은 7만원 이상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다. ‘매장결제’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첫 구매 5천원 할인쿠폰을 한 번 더 제공한다.

‘매장결제’는 온라인몰 중심인 베네피아에 오프라인을 연계한 O2O 서비스(Online to Offline Service)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베네피아 앱의 ‘매장결제’ 바코드를 보여주고 복지포인트로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자주 사용하는 브랜드는 위젯으로 등록해두고 생체인증 기능을 사용할 경우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꺼내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오프라인 매장에서 복지포인트가 아닌 복지용 신용카드로 결제한 경우에는 회사의 온라인 복지몰을 방문해 복지포인트 차감 신청을 하고 관리자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다소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러나 ‘매장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베네피아 앱에서 바코드를 띄어 읽히는 것만으로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업종별, 브랜드별로 1%에서 7%까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연회비, 전월 실적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와 달리 조건 없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용 가능 매장은 이마트 외에도 롯데백화점, CU, 투썸플레이스, 파리바게뜨, 메가박스, 교보문고 등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카페/베이커리, 영화관, 외식, 서점까지 약 200여 개 브랜드에 이른다.

허선영 SK엠앤서비스 대표는 “고객의 설맞이 쇼핑에 조금이라도 더 큰 즐거움과 혜택을 드리고 싶어 특별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베네피아는 2024년에도 3700여 고객사 130만 고객의 성장과 행복을 지원하는 K-복지 서비스 플랫폼으로 고객을 위한 차별적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41,000
    • -3.22%
    • 이더리움
    • 4,657,000
    • -4.16%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2.41%
    • 리플
    • 1,970
    • -2.57%
    • 솔라나
    • 323,100
    • -3.23%
    • 에이다
    • 1,334
    • -3.47%
    • 이오스
    • 1,109
    • -2.89%
    • 트론
    • 271
    • -1.81%
    • 스텔라루멘
    • 631
    • -10.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3.27%
    • 체인링크
    • 24,260
    • -2.84%
    • 샌드박스
    • 864
    • -1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