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외환은행-BIS비율의 하향조정과 중소기업 대출 목표액 감소 등의 호재로 은행업종 매력도 증가. 업종내에서도 선제적인 위험관리를 통한 자산건전성 강화와 M&A 프리미엄을 동시에 갖춘 동사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
▲LG디스플레이-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LCD 패널 가격과 가동률 호조로 인해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 중국업체나 대만업체들과의 경쟁 우려가 증가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핵심 부품에 대한 우월한 원가구조를 갖고 있는 동사의 경쟁 우위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제일모직-패션사업부문의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자재료 사업이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 삼성전자내 점유율이 상승하며 영업이익 기여도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패션사업부 역시 상대적으로 약했던 여성복 분야를 강화하는 등 사업구조의 효율화를 위한 노력이 진행중. 전자재료 사업부와 함께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동사의 기업 가치를 중장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
▲한국가스공사-상반기 중 가스요금 인상이 실행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동사 기업 가치의 큰 폭 개선 기대. 최근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원/달러 환율 하락과 유가 상승 역시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 이러한 거시변수는 동사의 외화부채 부담 감소와 E&P 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에스원-안정적인 수익창출 능력과 높은 시장점유율로 2분기에도 지속적인 영업이익 창출 가능. 안정적인 실적 예상과 상대적인 저평가 및 환율하락시 영향을 받지 않는 업종으로 투자 매력 부각.
▲CJ제일제당-환율이 추가로 하락한다면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점차 반영될 것으로 기대. 각 부문 점유율 1위로 안정적인 영업력 개선 기대.
▲삼성전기-1분기 영업적자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예상치보다 양호한 성과 기록. 주력사업인 노트북, 스마트폰용 부품 시장의 성장세를 고려할 때 2분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신규 성장 동력인 LED사업에서 2분기 영업이익 기여도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 동사는 LED 칩 기준 국내 최대 생산능력 보유 업체.
<중소형주>
▲리노공업-하반기 이후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가능성을 고려할 때 최근의 가격 조정은 밸류에이션 매력을 부각. 안정적인 실적과 무차입 상태의 우수한 재무구조, 지속적인 고배당 성향 등을 바탕으로 충분한 하방
경직성 보유.
▲쌍용-1분기 사상최대의 영업이익(165억)과 순이익(133억)을 달성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29%, 115% 급증. 현 시가총액이 1,912억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저평가된 이익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 최대주주인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의 지분 매각 이슈와 관련하여 올 한해 지속적으로 M&A 모멘텀 부각될 것으로 예상.
▲LG하우시스-부동산시장과 건축시장이 장기간의 침체국면을 탈피하는 과정에서 건축내외장재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동사의 기업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 전방산업인 건설, 자동차, IT산업 역시 업종내 경기 저점을 통과하는 국면에서 동사의 주가 상승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발행할 전망.
▲LG패션-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 부각될 것으로 예상. 경쟁업체들과 달리 의류업계의 불황기에도 공격적으로 성장전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향후 경기 회복시 이익 개선 효과도 클 것으로 판단. 1250억 수준의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9년 예상 PER가 8미만으로 예상되어 저평가 영역에 있는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