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독일·캐다나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 중단

입력 2024-01-12 10:33 수정 2024-01-12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에 상장돼 국내에서 기거래되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를 중단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캐나다와 독일에 상장돼 기거래됐던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서 중단했다.

회사 측은 공지를 통해 “전일 금융당국의 비트코인 등의 가상자산을 기초로 하는 현물 ETF에 대한 유권해석으로 중개 거래가 불가해 매매를 제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날 금융위원회는 “국내 증권사가 해외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중개하는 것은 가상자산에 대한 기존의 정부 입장 및 자본시장법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02,000
    • -3.34%
    • 이더리움
    • 4,751,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1.42%
    • 리플
    • 1,976
    • -1.45%
    • 솔라나
    • 330,300
    • -5.14%
    • 에이다
    • 1,341
    • -5.43%
    • 이오스
    • 1,147
    • +0.97%
    • 트론
    • 277
    • -3.82%
    • 스텔라루멘
    • 655
    • -7.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0.68%
    • 체인링크
    • 24,120
    • -2.62%
    • 샌드박스
    • 904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