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력·디자인·기능 강화에...코웨이, 아이콘 시리즈 판매 100만 돌파

입력 2024-01-16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부터)'아이콘 정수기2', '아이콘 얼음정수기'. (사진제공=코웨이 )
▲(위부터)'아이콘 정수기2', '아이콘 얼음정수기'. (사진제공=코웨이 )

코웨이는 자사 전략 제품인 ‘아이콘 시리즈(아이콘 정수기·아이콘 정수기2·아이콘 얼음정수기)’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콘 시리즈는 ‘정수기의 아이콘, 공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개발한 프리미엄 정수기 라인업이다. 2020년 10월 ‘아이콘 정수기’ 출시를 시작으로 2022년 6월 아이콘 정수기2, 아이콘 얼음정수기로 이어지며 제품군이 확대됐다.

아이콘 시리즈의 판매량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101만 대로 집계됐다. 코웨이가 출시한 정수기 시리즈 중 100만 대 판매를 돌파한 것은 아이콘 시리즈가 처음이다.

코웨이는 아이콘 시리즈가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할 수 있었던 첫 번째 요인으로 제품력을 꼽았다. 아이콘 정수기2는 기존 아이콘 정수기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위생성과 냉각 효율 등을 강화했다. 특히 출수부 파우셋을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을 활용해 손쉽게 분리 세척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식품의약국(FDA)로부터 물이 닿는 주요 부분에 대한 재질 안전성 시험도 거쳤다.

특히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1회 제빙 시간이 약 12분에 불과하다. 일일 최대 약 600개의 얼음을 만들어낼 수 있다. 또 얼음 사이즈를 큰 얼음(약 10g)과 작은 얼음 (약 7g) 두 가지 크기 중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두 번째 요인은 콤팩트한 디자인이다. 아이콘 정수기2는 가로 18cm, 깊이 25cm(트레이 제외) 크기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역시 가로 24cm, 깊이 47.3cm로 기존 자사 얼음정수기 대비 약 40% 작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생활 편의 기능을 탑재한 것도 판매량을 높인 요인으로 지목했다. 아이콘 정수기2와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100도 초고온 출수가 가능한 끓는 물 기능을 더했다.

코웨이는 “아이콘 시리즈는 제품력은 물론 콤팩트한 디자인과 다양한 생활 편의 기능을 갖춘 코웨 대표 혁신 제품”이라며 “아이콘 시리즈 등의 혁신 제품을 앞세워 국내 정수기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콩레이' 열대폭풍으로 약화…한반도 비바람 몰고 왔다
  • 한국판 블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시작…포터EV 500만 원 싸게 산다
  • 제주공항 오늘 윈드시어 특보…이용객 유의
  •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오늘 쿠바와 평가전…중계 어디서?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1보] 尹지지율 20% 벽 무너졌다...“19%로 최저치” [한국갤럽]
  • 지드래곤, ‘파워’ 발매되자마자 차트 올킬…용의 귀환다운 화제성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12: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80,000
    • -3.79%
    • 이더리움
    • 3,491,000
    • -5.57%
    • 비트코인 캐시
    • 490,300
    • -5.44%
    • 리플
    • 717
    • -1.1%
    • 솔라나
    • 233,000
    • -3.92%
    • 에이다
    • 474
    • -4.82%
    • 이오스
    • 613
    • -4.07%
    • 트론
    • 235
    • +0%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450
    • -1.4%
    • 체인링크
    • 15,850
    • -7.85%
    • 샌드박스
    • 337
    • -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