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번 보험료 내린다” 롯데손보, ‘let:play 건강맞춤 종합보험’ 출시

입력 2024-01-17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손해보험은 가입 이후 건강상태를 고지해 기준을 충족하면 최대 5번까지 보험료를 내릴 수 있는 ‘let:play 건강맞춤 종합보험’을 신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let:play 건강맞춤 종합보험은 ‘건강 보험 가입 조건을 충족하는 15세에서 40세 사이의 젊은 고객’을 가입 대상으로 한다. 고객이 질병후유장해담보를 선택할 경우 가입 시점부터 타사 대비 최대 10%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건강할수록 보험료가 내려가는 할인구조를 채택해 건강한 보험 가입자에게 합리적인 보장 솔루션을 제공한다. 가입 1년 뒤부터 매해 추가로 건강고지를 통해 할인 신청 하면, 심사를 거쳐 보험료가 더 저렴한 ‘건강고지형’ 상품으로 계약 전환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가입 당시 5년 무사고 상품으로 가입한 뒤 1년간 사고 없이 계약을 유지한 경우 건강고지 심사를 통해 6년 무사고 상품으로 전환 가능하다.

추가 건강고지 기간이 길수록 보험료 할인폭은 더 커진다. ‘추가 건강고지’란 기존 ‘계약 전 알릴 의무’ 외에, 가입 1년 이후부터 매년 입원·수술 여부 및 암, 심근경색, 뇌졸중, 백혈병 등 주요 4대 질병에 대한 진단·입원·수술 여부에 대해 고지하는 것이다.

계약 전환은 최대 5회까지 가능하며, 유예기간 3년을 부여하여 계약 전환 신청을 놓쳐 할인을 받지 못한 고객도 배려하였다. 30세 남자 기준 5번의 계약 전환을 모두 마무리할 경우, 최초 가입 시보다 최대 26%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let:play 건강맞춤 종합보험은 중대사고 발생 시 향후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를 면제해주는 ‘납입면제’도 확대했다. 기존 자사 상품에서 제공하던 △상해·질병 50% 이상 후유장해 △뇌혈관·허혈심장질환 진단 △일반암·양성뇌종양(유사암 제외) 진단 △중대한 재생 불량성 빈혈 진단에 더해, 말기 간경화와 말기 신부전증 진단 시에도 납입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가입 후 일정 기간 적용되는 ‘보험료 감액기간’도 없애, 보험 가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보장 공백도 최소화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let:play 건강맞춤 종합보험은 건강한 젊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보험료와 할인 시스템을 제공하는 최적의 보험”이라며 “건강할수록 할인의 폭이 커진다는 점에서 자기관리에 충실한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03,000
    • -1.45%
    • 이더리움
    • 4,631,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733,500
    • +7.39%
    • 리플
    • 2,109
    • +7.33%
    • 솔라나
    • 355,100
    • -1.88%
    • 에이다
    • 1,483
    • +22.46%
    • 이오스
    • 1,055
    • +8.54%
    • 트론
    • 297
    • +6.45%
    • 스텔라루멘
    • 601
    • +4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4.71%
    • 체인링크
    • 23,120
    • +9.06%
    • 샌드박스
    • 545
    • +1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