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후추위, CEO 후보 롱리스트 18명 확정

입력 2024-01-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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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숏리스트 결정
“자문단 철저 검증”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전경. (사진제공=포스코홀딩스)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전경. (사진제공=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가 후보 롱리스트 18명을 확정했다.

후추위는 17일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앞서 5차 회의에서 외부 평판 조회 대상자 15명에 대한 조회 결과를 회신 받아 심사했다고 밝혔다. 이 중 ‘외부 롱리스트’ 12명을 결정하고, 추가 심사를 통해 ‘내부 롱리스트’ 6명을 포함한 18명을 확정했다.

후추위는 이날 확정한 롱리스트 18명에 대해 외부 인사 5인으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자문단’에 전달했다. 산업계, 법조계, 학계 등 분야별 전문 인사로 구성된 후추단은 심사 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후추단은 후추위에서 제공하는 롱리스트에 속한 후보자들의 자기소개서, 평판 조회서 등을 토대로 포스코홀딩스 회장 후보 5가지 자격 요건에 맞춰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추위는 이와 관련해 “자문단은 후추위와 독립해 후보들의 산업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추위는 자문단 평가결과를 반영해 24일 7차 회의에서 숏리스트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어 1월 말까지 심층면접대상자인 파이널리스트를 확정한다.

후추위는 해외 이사회 논란과 관련해 “위원 모두가 엄중한 상황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고, 논란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겸허한 자세로 지적을 받아들인다”며 “회사와 주주를 위해 최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더욱 신중하고 공정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서경찰서는 최근 최정우 회장과 사내ㆍ외 이사 등 16명을 업무상 배임 또는 배임 수재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해왔다. 지난해 8월 캐나다에서 열린 해외 이사회에 이들이 참가했고 총 7억 원 가량의 비용이 들었는데, 비용 출처에 문제가 있다는 고발이 접수된 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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