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이긴 아사히…일본 맥주 다시 1위로 [그래픽뉴스]

입력 2024-01-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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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5년 만에 맥주 수입국 1위를 탈환했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2023년 일본 맥주 수입액은 전년 대비 283.3% 급증한 5551만6000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7월에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 조치를 단행한 이후 급감한 일본 맥주 수입액이 5년 만에 1위를 탈환했다.

반면 2022년 수입액 1위를 기록한 중국 맥주는 지난해 3위로 하락했다. 지난해 10월 중국 칭다오 맥주 공장에서 한 남성이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되며 파문이 일어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맥주 수입액을 국가별로 보면 일본(5551만6000달러)에 이어 네덜란드(3356만4000달러), 중국(3016만3000달러), 미국(1693만9000달러), 폴란드(1372만 달러)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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